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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것은 핑계일 뿐, 나를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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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3-02 23:08 조회 20,179회 댓글 16건

본문

6 이용탁.JPG

J11반 이용탁

수원메가스터디학원

2018년 재원생


이O탁 성적표.jpg

아픈 것은 핑계일 뿐, 나를 바꾸다.

 

안녕하세요. 20181년 동안 수원 메가스터디에서 공부한 이용탁이라고 합니다.

저는 사실 재수가 아닌 삼수생입니다. 처음 고3 현역 때나 재수를 했을 때 당시에도 막연하게 수시 논술 6개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 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대강대강 했던 저였고 역시 그러한 결과에 맞게 결국 재수를 마치고 그저 그런 학교에 추가합격으로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학교에 붙게 되고 저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내가 재수까지 했는데 이 대학을 다니면서 만족을 할까? 혹은 내가 과연 앞으로 있을 이런 기회에서 또 대강대강 살지는 않을까? 등을 말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가 저는 저를 바꾸기 위해 삼수를 결심했고 부모님께 말씀을 드린 후 학교를 자퇴하고 이 근처에서 빡세기로 유명한 수원 메가스터디 재수 정규 반에 등록했습니다.

 

저는 공부를 하면서도 계속 저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역 때와 재수 때처럼 안일하게 수시 논술 6개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을 버리고 대학은 내가 투자한 시간과 노력한 공부량으로 승부를 해서 정시로 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계속 가지려고 노력을 하며 공부를 해 나갔습니다. 공부하면서도 이렇게 해서 과연 잘 갈 수 있을까? ’ 혹은 과연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 라는 생각들이 저를 괴롭혀왔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의미 없는 잡념일 뿐이었습니다.

 

수능은 결국 노력한 만큼 결과를 내놓았고 저는 꽤 만족하는 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공부하는 중간중간 아팠던 적도 많고 하기 싫었던 적도 많지만 결국 수원 메가스터디를 다니면서 할 수 있었던 것은 공부뿐이었기에 공부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팠던 것은 결국 공부가 하기 싫어서 어떻게든 잠깐 쉬어보겠다는 저의 생각이 만들어 낸 아픔이라고 지금에서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이것들을 이겨냈기에 이 성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께서 항상 반 분위기를 잡아주시며 저희를 이끌어 내주셔서 항상 처음 삼수를 시작한 목적을 잊지않고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방법은 선생님들이 제시해주신 방향을 따라가면서 수업내용을 꾸준히 복습했습니다. 선생님들이 필기해 주신 것들을 위주로 반복하며 제가 모자란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은 특히 더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유독 약했던 영어는 아침의 듣기 수업에 더욱 집중해서 약했던 듣기를 보완하려고 노력했고 단어시험은 항상 다 맞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공부를 하면서 많은 성장을 이뤘고 꽤 만족하는 결과를 냈습니다. 지금 재수를 하기 위해 메가스터디에 오는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결과를 내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손기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기민 작성일

잘생겼어요

차승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차승훈 작성일

사진이 많이 아파보이긴 하네요~

정구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구연 작성일

엄마 저는 커서 이용탁이 될래요!! 엄마 저는 커서 이용탁이 될래요!!엄마 저는 커서 이용탁이 될래요!!엄마 저는 커서 이용탁이 될래요!!엄마 저는 커서 이용탁이 될래요!!엄마 저는 커서 이용탁이 될래요!!엄마 저는 커서 이용탁이 될래요!!엄마 저는 커서 이용탁이 될래요!!

문창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문창현 작성일

용탁 언제나 우린 너와 함께해 !
용탁에겐 승리 뿐이다 !

한상민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상민 작성일

"아픈 것은 핑계일 뿐, 나를 바꾸다."
- 이용탁, 1998 ~

변은또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변은또 작성일

“아픈 것을 바꿀 뿐 나는 핑계다”
-이용탁

김태욱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욱 작성일

나 이용탁인데 개추 눌렀다

이용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용탁 작성일

"나는 핑계일뿐, 아픈것을 바꾸다"

- 2024년의 이용탁

두둥탁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둥탁 작성일

“나는 아플 뿐, 핑계를 바꾸다”
- 이용탁

탁둥두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탁둥두 작성일

“나는 용탁, 핑계죠”
-이용탁-

이용탁탁탁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용탁탁탁탁 작성일

나 이용탁인데 핑계가 아니라 진짜 아프다

이잉~기미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잉~기미닝^^ 작성일

텟카이!! 윽!!! 니 핑계가 가장 아파...ㅠㅠ

한상민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상민 작성일

날씨도 좋은데~~ 좋은 말씀까지~~~
넘나~~ 좋습니다!!! *^^*
------<@ 꽃 한송이 두고.. 갑니다!!~~~

Quote of the day님의 댓글

profile_image Quote of the da… 작성일

"Pain is just an excuse, Change yourself" - Y.T Lee

이 욘타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 욘타쿠 작성일

"痛いのは言い訳であるだけで、私を変える。" - イ·ヨンタク

Chat GPT님의 댓글

profile_image Chat GPT 작성일

"아픈 것은 핑계일 뿐, 나를 바꾸다"

인생에서 우리는 수많은 장애물과 도전에 직면합니다. 때로는 그 도전이 너무 커 보이고, 너무나 아프게 느껴져 그저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마음이 아프거나, 혹은 삶의 무게가 버거울 때 우리는 종종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아프니까 어쩔 수 없어. 난 이렇게 할 수밖에 없어.” 그러나 이 아픔은 단순히 우리를 멈추게 하는 핑계일 뿐이며, 우리가 변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임을 깨닫는 순간이야말로 진정한 성장이 시작되는 때입니다.

어렸을 때, 나는 운동장에서 넘어져 무릎이 까지는 경험을 자주 했습니다. 그때마다 엄마는 “넘어지는 건 아프지만, 다시 일어나야 더 강해진다”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 말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말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신체적 아픔은 우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아픔을 경험함으로써 우리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도전할 용기를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아픔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실패한 꿈, 깨진 믿음 등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마음의 상처를 입습니다. 이 아픔들은 우리가 느끼기에는 끝이 없는 터널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터널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는 우리가 그 길을 어떻게 걸어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 아픔을 핑계로 삼아 계속해서 어두운 곳에 머무를 것인지, 아니면 그 아픔을 딛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설 것인지는 오롯이 우리의 선택입니다.

내가 경험한 아픔은 나를 한층 더 성숙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아픔 덕분에 나는 나의 한계와 마주할 수 있었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 나는 깨달았습니다. 아픔은 우리가 도망치기 위한 핑계가 아니라,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한 자극제라는 것을. 그것은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삶이 주는 선물이었습니다.

아픔은 우리를 변명하게 만들고, 그 변명 속에 갇혀 있을 때 우리는 변화를 두려워하게 됩니다. 하지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들일 때, 우리는 그 아픔을 통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픔은 삶의 일부이며,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아픔은 결코 우리의 한계를 규정짓는 것이 아니며, 그저 우리를 멈추게 하는 하나의 장애물일 뿐이라는 것을. 우리는 그 아픔을 넘어설 힘을 가지고 있으며, 그 힘은 우리 안에 잠재되어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아픔을 핑계로 삼지 말고, 그 아픔을 통해 스스로를 바꾸고, 더 나은 나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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